티스토리 뷰
고지혈증은 체내의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누적되는 질병으로 혈관에 필요이상의 지방이 쌓일 경우 염증이나 심혈관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급성 췌장염등이 올 수 있으며 다양한 합병증으로 뇌졸중, 뇌출혈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생활패턴의 문제와 비만, 음주, 흡연,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섭취, 짜고매운음식,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고지혈증이 생기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지혈증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가족중에 고지혈증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고지혈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40~50대의 경우 고지혈증 발병이 높아질 수 있으며 나이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고령일수록 고지혈증 발병이 높아질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폐경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폐경기 이후의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몸속에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늘리고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방법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식습관, 음주, 흡연, 육류과다 섭취, 과체중 등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식사시간이 짧을 경우에는 체질량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비만으로 갈 위험도가 커지게 됩니다. 또한 혈액속에 있는 중성지방의 지수가 높아지면서 고지혈증의 위험을 더욱 높이게 됩니다. 담배의 경우 혈압을 상승시키고 동맥경화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 수영, 조깅, 식이요법 등을 통해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주를 과하게 할 경우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방합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의 증상은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두근거리거나 이유없는 통증이 올 경우 고지혈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손바닥이 노랗게 되는 황색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곤함이 쉽게 가시지 않으며 몸이 찌뿌둥하게 느껴질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발병으로 인해 혈관의 흐름이 막히게 될 경우 조직은 괴사하게 되므로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뇌경색 등으로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